← 목록 · 02-2 · 지시의 다섯 조각, 그리고 그것만으로 부족한 이유 · 원문 quiz.md
ep: 02-2 subject: 2 subject_name: 생성형 AI와 디지털 리터러시 lesson: 지시의 다섯 조각, 그리고 그것만으로 부족한 이유
--- mc q: 지시의 다섯 조각이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안 되는 이유로 가장 알맞은 것은? - 조각을 채우면 지어낸 문장이 나오는 일 자체가 아예 없게 되어 있다 - 조각의 개수가 늘어날 때마다 AI가 검색 기능을 스스로 켜지게 된다 - 조각이 비면 채운 값이 원하는 것과 같을지 다를지 알 수 없게 된다 - 조각을 다 채워야만 AI가 답변을 더 짧은 시간대 안에 내놓게 된다 a: 3 why: "그 정한 값이 우리가 원한 값과 같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를 수도 있다는 게 문제다. 결과물을 받아 보기 전까지는 어느 쪽인지 알 방법이 없다." 대본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두 갈래와 「알 방법이 없다」로 끝난다 — 「다른 값이 된다」처럼 한쪽으로 단정하지 않는다. 지어낸 문장이 아예 없어진다는 것은 이 차시가 뒤에서 직접 반증하는 것(다섯 조각을 다 채운 지시로도 지어낸 문장이 나왔다)과 반대되고, 검색 기능을 스스로 켠다는 것과 답변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조각의 개수와는 무관한 이야기다. (대본 L71)
--- mc q: "관련 경험을 넣어 줘"라는 지시가 넉 줄 메모에 없는 서빙 아르바이트 경험을 만들어 낸 것과 가장 관련 있는 설명은? - 문장이 짧다고만 AI가 스스로 판단해서 답변 자체를 아예 거부해 버린 것이다 - 관련이 무엇인지 정해지지 않아서 그 경험을 AI가 스스로 지어내 채운 것이다 - 넣어 줘라는 말투 자체가 격식에는 맞지 않아서 AI가 오류를 일으켰던 것이다 - 경험이라는 낱말이 자기소개서라는 형식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AI가 지운 것이다 a: 2 why: "관련"이라는 낱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지시가 정해 주지 않으면, 그 판단은 늘 AI 쪽으로 넘어간다. 답변을 거부했다는 것은 실제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나온 결과와 맞지 않고, 말투나 형식 문제로 AI가 오류를 일으키거나 자동으로 지운다는 것은 시연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은 설명이다. (대본 L160)
--- mc q: 다섯 조각을 다 채운 지시로 생성했는데도 지어낸 경력 문장이 나온 이유로 가장 알맞은 것은? - 다섯 조각 중 하나만 빠뜨려도 결과 전체가 처음부터 완전히 다 흔들려 버리는 것이다 - 지시를 존댓말로 정중히 쓰지 않아서 AI가 격식을 갖추려 문장을 새로 지어낸 것이다 - 자기소개서라는 형식 자체가 실제와 훨씬 더 많이 다른 내용을 담게 되어 있는 것이다 - AI는 확률로 글자를 이어 답을 만들어서 안의 사실까지 보장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a: 4 why: "AI는 질문을 통째로 이해하고 검증하는 절차 없이, 확률로 다음 글자를 잇는 방식으로 답을 만든다. 지시가 형식과 범위를 아무리 촘촘히 정해도, 그 틀 안에 채워 넣는 숫자나 경력 한 줄은 여전히... 얼마든지 지어낼 수 있다." 이번 지시는 다섯 조각을 다 채운 지시였으므로 조각을 빠뜨렸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존댓말이나 자기소개서라는 형식 자체가 원인이라는 설명은 이 차시가 짚은 확률적 생성 방식과 무관하다. (대본 L78)
--- mc q: 이 차시 시연에서 지시문에 "300자 내외, 담백한 문장"이라고 쓴 것은 다섯 조각 중 무엇에 해당하는가? - 어떤 형식으로 — 글자 수와 문장 분위기를 정하는 조각이다 - 누구로서 — AI에게 어떤 역할을 맡길지를 정하는 조각이다 - 무엇을 — 실제로 만들어 내야 할 결과물을 정하는 조각이다 - 무엇은 하지 말고 —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을 막는 조각이다 a: 1 why: "무엇을과 어떤 형식으로는 자기소개서 전체가 아니라 지원 동기 한 단락, 300자 내외로 좁힌다." 글자 수와 문장 분위기는 결과물의 겉모습을 정하는 것이라 어떤 형식으로에 해당하고, 누구로서는 역할, 무엇을은 결과물 종류, 무엇은 하지 말고는 금지 사항을 정하는 조각이라 이 문장과는 다른 자리다. (대본 L116)
--- mc q: 지시문에 "메모에 없는 회사나 자격증을 지어내지 말 것"이라고 적었는데도 결과에 지어낸 자격증이 나온 것이 뜻하는 바는? - 무엇은 하지 말고 조각은 원래 자기소개서란 글 전체 안에는 애초부터 적용되지 않는 조각이다 - 자격증이라는 낱말이 지시에 한 번만 들어가면 AI가 그 자격증을 지어내는 쪽으로 짜여 있다 - 지시에 하지 말라고 적은 문장도 결과가 그대로 지켜지는 것까지 보장하지는 못하게 되어 있다 - 지시를 최소한 두 번쯤 다시 나눠서 자세하게 써야만 이 조각이 비로소 제대로 작동하게 된다 a: 3 why: "지시에 하지 말라고 적은 문장이 지키는 걸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온 물건을 사람이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무엇은 하지 말고 조각이 자기소개서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시연에서 실제로 그 조각을 쓴 것과 맞지 않고, 자격증이라는 낱말 자체가 문제라거나 지시를 나눠 써야 한다는 것은 대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은 설명이다. (대본 L144)
--- open q: 내 상황(전공 또는 관심 분야)에 맞춰 자기소개서 한 단락을 요청하는 지시문을, 다섯 조각(누구로서·어떤 상황에서·무엇을·어떤 형식으로·무엇은 하지 말고)으로 나눠 쓰시오. rubric: 두 가지를 본다. 첫째, 다섯 조각이 빠짐없이 채워졌는가. 둘째, 각 조각이 막연한 낱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값으로 채워졌는가(예: "적당히"가 아니라 "300자 내외"). 정답은 없으며, 자기 상황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지시인지를 중요하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