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02-4 · 대조하고, 못 찾은 것을 적는다 · 원문 script.md
rev4(2026-09-06). 공통 조항
assets/contracts/COMMON.md(SPEC.lock v3 동결판), 계약assets/contracts/02-4.md·02-4-rev2.md(GB1~GB2) ·02-4-rev3.md(GB3) ·02-4-rev4.md(GB4: notes 화면 지시 태그 표 열을 규격 다섯 줄·유형·초·전환·소계로 맞춤, 본문 편집 없음). 소재assets/market.md§2(인물). 틀은author-b/ep-02-3/(현행 규격). 방법 과목 — 대전 데이터를 쓰지 않는다. 앞 편 02-3의 결과물(네 색 표시본 + 「사실」 칸 대조 기록 두 행 — 첫째 확인됨·다섯째 「표시 기준 준수」 확인 안 됨)을 이어받는다.
| 항목 | 내용 |
|---|---|
| 시간 | 25~30분 (발화 5,000~7,500자 + 시연 조작 시간 합산, §0.4) |
| 유형 | 시연 |
| 카테고리 | 02 생성형 AI와 디지털 리터러시 |
| 선수 차시 | 2-3 「주장을 넷으로 나눈다 — 사실·해석·예측·의견」 |
| 상태 | rev4 |
| 구간 | 분 | 활동 | 목적 |
|---|---|---|---|
| 도입 | 2 | 대조 기록표 한 장 + 「확인 못 함」 표기가 붙은 자기소개서 먼저 보여주기 + 앞 편 결과 30초 | 오늘의 결과물을 먼저 확인, 이 편에서 정하는 것을 예고 |
| 이론 | 6 | 대조의 세 결과 — 확인됨·틀림·확인 못 함. 어디서 찾나(1차 먼저, 2차는 셋이 맞아야). 다른 예 = 복약 안내문과 처방전 대조 | 어디서든 쓰는 일반형을 대전 없이 심는다 |
| 시연 | 15(+조작) | 02-3의 사실 문장 둘을 표로 옮김 → 첫째는 성적표로 확인됨 → 다섯째는 시점이 틀림·표시 기준은 확인 못 함으로 갈림 → AI 출처 찾기 함정 → 저장 | 계약이 정한 순서 그대로 |
| 정리 | 2 | 한 줄 + 다음 차시 갈고리 + 검정 질문 자막 | 연결 |
합계 25분(선언), 30분까지 허용. 시연 구간의 무발화 조작 시간은 화면 지시에 단가표 유형(파일열기20·열고르기30·검사실행30·AI응답대기30·표작성20·화면전환8, 초)으로 표기한다.
[화면: 문장·찾은 출처·확인됨/틀림/확인 못 함·다음 행동 네 칸짜리 대조 기록표 한 장과, 「확인 못 함」 표기가 붙은 자기소개서 최종본(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완성본 화면으로 교체). · 조작: 파일열기 · 전환: 예]
(축자)
"오늘은 지난 시간에 가른 문장들을 대조해서, 못 찾은 것은 못 찾았다고 적는 과정을 봅니다."
(요점) 아직 표 안의 글자는 읽지 않는다. 칸이 넷이라는 것, 그중 한 칸에 "확인 못 함"이라는 결과가 있다는 것만 짚는다. 자기소개서 옆에도 작은 표시가 붙어 있다는 것만 먼저 보여 주고, 그 표시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뒤에서 설명한다.
(축자)
"이번 차시에서 정하는 것은, 대조해서 못 찾은 문장을 어떻게 적는가입니다."
(요점, 앞 편 결과 30초) 지난 시간에는 다섯 문장을 사실·해석·예측·의견 네 색으로 갈랐다. 사실 칸에 들어간 것은 둘이었고, 그중 대조까지 끝난 것은 첫째 하나뿐이었다. 다섯째는 아직 확인 안 됨으로 남아 있었다.
(요점) 오늘은 남은 문장, 특히 아직 대조가 안 끝난 다섯째를 마저 대조한다. 대조해서 나오는 결과가 "맞다" 하나가 아니라는 것부터 본다 — 맞는지 확인됐다, 아니라고 확인됐다, 확인 자체가 안 됐다, 셋 중 어느 것인지 매번 갈라야 한다는 것이 오늘의 출발점이다. 지난 시간까지는 판정 칸이 확인됨과 확인 안 됨 둘뿐이었다 — 오늘은 그 확인 안 됨이라는 자리를 더 정확한 두 말로 다시 쓴다.
(요점, 도입) 지난 시간엔 문장을 사실·해석·예측·의견으로 갈랐다. 그런데 사실 칸에 넣었다고 대조가 끝난 게 아니었다. 오늘은 그 대조 자체를 다룬다.
(축자, 핵심 정의)
"대조는 세 결과로 나뉩니다 — 확인됨, 틀림, 확인 못 함입니다."
(요점) 확인됨은 출처를 찾았고 문장과 내용이 같은 것이다. 틀림은 출처를 찾았는데 문장과 내용이 다른 것이다. 확인 못 함은 출처 자체를 못 찾은 것이다 — 이건 문장이 거짓이라는 뜻이 아니다. 못 찾았다는 사실 그 자체를 적는 것이 세 번째 결과다. 셋을 가르는 기준은 하나다 — 출처를 찾았는가, 그리고 그 출처가 문장과 같은 말을 하는가. 이 두 물음에 순서대로 답하면 세 결과 중 어디에 속하는지 저절로 정해진다. 자기소개서 문장에 그대로 대입해도 같다 — 전공을 배웠다는 문장은 성적표라는 출처가 있고 같은 말을 하니 확인됨이다. 졸업 학기를 잘못 적은 문장은 출처는 있는데 다른 말을 하니 틀림이다. 아직 아무 문서도 못 찾은 문장은 확인 못 함이다.
(요점) 대조는 문장의 출처를 찾는 일이다. 어디서 찾느냐에도 순서가 있다. 원자료·공식 문서 같은 1차 자료를 먼저 찾는다. 1차 자료가 없어서 이차 자료를 쓸 때는 한 곳만 보고 믿지 않는다 — 적어도 셋이 같은 말을 해야 그 이차 자료를 쓴다. 이차 자료 하나만 보고 확인됨으로 적으면, 그 하나가 틀렸을 때 같이 틀리게 된다 — 셋을 맞대 보는 것은 그 위험을 줄이는 최소한의 절차다.
(축자, 다른 예)
"복약 안내문에 하루 세 번 먹으라고 적혀 있는데, 처방전에는 하루 두 번이라고 적혀 있다면 안내문이 틀림입니다."
(요점) 처방전이 1차 자료다. 안내문과 처방전이 다르면 안내문 쪽을 틀림으로 판정한다. 그런데 안내문에 "식후 30분에 먹으라"는 문장이 있는데 처방전에는 그 문장 자체가 아예 없다면, 이건 틀림이 아니라 확인 못 함이다 — 처방전이 그 부분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안내문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약사에게 다시 묻는다. 안내문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그 한 줄만 확인 못 함으로 남겨 두고 물어서 채우라는 뜻이다. 안내문 전체를 못 믿겠다고 버리는 것도, 확인 못 함인 줄 알면서 그냥 따르는 것도 둘 다 대조가 아니다.
(요점) 틀림과 확인 못 함을 헷갈리면 위험하다. 틀림은 원자료가 "아니다"라고 답한 것이고, 확인 못 함은 원자료가 아무 답도 안 한 것이다. 둘을 뒤바꾸면 정반대 실수가 난다 — 확인 못 함을 틀림으로 적으면 멀쩡한 문장을 근거 없이 지우게 되고, 틀림을 확인 못 함으로 적으면 이미 틀렸다고 밝혀진 문장을 그대로 남겨 두게 된다. 오늘 시연에서 다섯째 문장 하나를 대조하면서 이 둘이 실제로 어떻게 갈리는지 본다.
[화면: 02-3에서 저장한 대조 기록 두 행(첫째 확인됨·다섯째 확인 안 됨)을 열어, 오늘 쓸 네 칸짜리 새 표(문장·찾은 출처·판정·다음 행동)로 옮긴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실행 화면으로 교체). · 조작: 파일열기 · 전환: 예]
(축자)
"지난 시간 표에는 판정 칸이 확인됨과 확인 안 됨 둘뿐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확인 안 됨을 틀림과 확인 못 함으로 다시 가릅니다."
(요점) 첫째 문장(전공·배운 것)은 그대로 확인됨으로 옮긴다. 다섯째 문장(표시 기준을 지켜 만들었다는 것)은 아직 대조가 안 끝난 채로 옮긴다 — 오늘 이 문장 하나를 마저 본다. 표 칸도 새로 정리한다 — 지난 시간 표는 문장·사실 칸·확인 방법 세 칸이었는데, 오늘은 문장·찾은 출처·판정·다음 행동 네 칸이다. 판정 칸이 확인 안 됨 하나였던 자리가, 오늘부터 틀림과 확인 못 함 둘로 갈린다.
[화면: 첫째 문장 옆 「찾은 출처」 칸에 "성적표·재학증명서"라는 문서 이름이 채워진다 — 문서 화면 자체는 개인정보라 가려져 있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대조 화면으로 교체). · 조작: 검사실행 · 전환: 예]
(요점) 첫째 문장은 지난 시간에 이미 확인됨으로 판정했다. 오늘은 그 판정에 쓴 출처 이름을 표에 정식으로 적어 둔다 — 성적표와 재학증명서, 본인 확인용 1차 문서다. 문서 화면은 개인정보라 가린 재구성이라는 것을 짚는다. 판정만 남기고 어떤 문서로 확인했는지 안 적으면, 나중에 다시 볼 때 그 판정을 다시 검증할 방법이 없다 — 찾은 출처 칸은 이런 재확인을 위한 자리다.
(요점, 함정 예고) 다섯째 문장을 두 조각으로 나눠 본다. "지난 학기 과제로 만들었다"는 시점 조각과, "표시 기준을 지켰다"는 준수 조각이다. 둘을 따로 대조한다.
[화면: 다섯째 문장의 "지난 학기"라는 표현과, 과제 제출 기록에 찍힌 실제 제출 학기가 나란히 뜬다 — 두 학기가 다르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대조 화면으로 교체). · 조작: 검사실행 · 전환: 예]
(축자)
"제출 기록을 열어 보니, 지난 학기가 아니라 두 학기 전이었습니다. 이건 틀림입니다."
(요점) 제출 기록이 1차 자료다. 그 기록이 "지난 학기"가 아니라고 분명히 답했으니 이건 확인 못 함이 아니라 틀림이다. 문장을 "두 학기 전 과제로 만든 메뉴는"으로 고치고, 판정 칸에 틀림을 적는다. 다음 행동 칸에는 "시점 표현을 두 학기 전으로 고침"을 적는다. 이론에서 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 제출 기록이라는 출처를 찾았고, 그 출처가 문장과 다른 말을 했으니 틀림이다. "두 학기 전"과 "지난 학기"는 큰 차이가 아니라고 넘길 수도 있지만, 자기소개서에 적히는 순간 그 한 학기 차이가 채용 담당자에게는 사실 여부의 문제로 읽힌다는 것도 짚는다.
[화면: 문장이 "두 학기 전 과제로 만든 메뉴는…"으로 고쳐지고, 판정 칸에 "틀림"이 채워진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수정 화면으로 교체). · 조작: 표작성 · 전환: 아니오]
(요점) 시점 조각은 이렇게 정리됐다. 이제 남은 조각, "표시 기준을 지켰다"를 본다. 여기서부터가 오늘 시연의 함정 자리다.
[화면: 표시 기준 문서를 찾으려고 폴더를 열어 보지만, 그 문서가 없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실행 화면으로 교체). · 조작: 열고르기 · 전환: 예]
(요점) 표시 기준 문서 자체가 지금 손에 없다. 성분표도, 과제 채점표도 있지만, "표시 기준을 지켰는지"를 판정할 1차 문서는 이 셋 중 표시 기준 문서 하나뿐이다 — 성분표나 채점표로는 이 질문에 답할 수 없다. 이 경계는 식품영양학과에서 배운 사람만 바로 짚어 낼 수 있는 자리다. 성분표는 무엇이 얼마나 들었는지를 말하고, 채점표는 과제가 잘 만들어졌는지를 말할 뿐, 그 성분 표시가 규정된 형식과 기준을 지켰는지는 표시 기준 문서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축자, 전공)
"성분표도 채점표도 이 물음엔 답을 못 합니다. 1차 문서는 표시 기준 문서라고 봅니다."
(축자, 지정 아님)
"표시 기준 문서가 없으니, 이 문장은 확인 못 함입니다. 틀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화면: 판정 칸에 "확인 못 함", 다음 행동 칸에 "표시 기준 문서 확보"가 채워진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수정 화면으로 교체). · 조작: 표작성 · 전환: 아니오]
(요점) 확인 못 함이라고 적었다고 끝이 아니다. 다음 행동 칸에 "표시 기준 문서 확보"라고 적어, 나중에 그 문서를 구하면 다시 대조할 수 있게 남겨 둔다. 틀림은 문장을 고쳐서 끝나지만, 확인 못 함은 다음 행동을 적어야 끝난다는 차이를 짚는다. 다음 행동 없이 확인 못 함만 적으면, 그 문장은 영영 확인 못 함으로 남는다 — 다음 행동은 이 문장을 언젠가 확인됨이나 틀림 쪽으로 옮기기 위한 실마리다. 표시 기준 문서를 구하는 대로 이 한 줄만 다시 열어 대조하면 되니, 자기소개서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볼 필요는 없다.
(요점, 함정 예고) 문서를 못 찾았으니 AI에게 대신 찾아 달라고 시켜 본다.
[화면: AI 채팅창. "이 문장 출처 찾아 줘"라고 표시 기준 문장을 가리키며 입력한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실행 화면으로 교체). · 조작: AI응답대기 · 전환: 예]
(재구성 — AI 출력 예시)
이 문장의 출처는 식품표시기준 고시(제2024-1호) 제7조로 확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관 누리집의 고시 전문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축자, 함정)
"고시 번호와 조항까지 나왔는데, 실제로 열어 보니 그 조항에 이 내용이 없었습니다. AI가 그럴듯한 출처를 지어냈습니다."
(요점) 번호와 조항까지 붙은 답이라 진짜처럼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그 문서를 열어 보면 방금 나온 내용이 그 조항 어디에도 없다. 형식이 갖춰진 답과 실제로 존재하는 출처는 다른 문제라는 것을, 지난 편 예측 문장 함정에서 본 것과 같은 자리에서 다시 확인한다. AI는 "출처를 찾아 줘"라는 요청에도 실제로 검색해서 확인하는 절차 없이, 고시 번호처럼 그럴듯하게 이어지는 글자를 확률로 만들어 낸다 — 근거를 대라는 요청과 출처를 찾아 달라는 요청이 같은 방식으로 지어낸 답을 부른다. 고시 번호가 실제로 존재하는 번호인지조차 이 단계에서는 알 수 없다 — 존재하는 번호에 없는 내용을 붙였을 수도 있고, 번호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사람이 열어 보기 전에는 구분되지 않는다.
[화면: 방금 AI가 지어낸 고시·조항을 직접 열어 확인하지만 해당 내용이 없다 — 그 답을 지우고 판정은 그대로 "확인 못 함"으로 둔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확인 화면으로 교체). · 조작: 검사실행 · 전환: 예]
(요점) 출처는 AI가 대신 찾아 준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열어 본 것만 표에 적는다. 이번 경우는 사람이 열어 봐도 해당 내용이 없었으니, 판정은 바뀌지 않고 여전히 확인 못 함이다. 지어낸 답을 표에 옮기지 않는 것 자체가 오늘 시연의 핵심이다. AI가 내놓은 고시 번호를 그대로 찾은 출처 칸에 옮겨 적었다면, 확인 못 함이었던 문장이 지어낸 근거 위에서 확인됨으로 둔갑할 뻔했다 — 그 한 칸 차이가 대조의 신뢰를 가른다. 검색 기능을 켜서 물어도 마찬가지다 — 검색이 찾아온 페이지를 사람이 열어 읽기 전까지는, 그 페이지에 정말 그 내용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화면: 「확인 못 함」 표기가 붙은 자기소개서 최종본과 대조 기록표(확인됨 1·틀림 1·확인 못 함 1)가 함께 파일로 저장된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저장 화면으로 교체). · 조작: 파일열기 · 전환: 예]
(요점) 오늘 결과물을 저장한다. 첫째 문장은 확인됨, 다섯째 문장의 시점 조각은 틀림으로 고쳐 씀, 표시 기준 조각은 확인 못 함으로 다음 행동과 함께 남김 — 세 결과가 각각 하나씩 나왔다. 자기소개서 최종본에도 확인 못 함 표기를 붙여, 이 문장이 아직 검증 중이라는 것을 표시해 둔다.
[화면: 저장된 대조 기록표와 「확인 못 함」 표기본이 다시 뜬다(재구성 — 촬영 시 실제 완성본 화면으로 교체). · 조작: 없음 · 전환: 예]
(축자, 지정)
"못 찾은 것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못 찾았다고 적는 것이 대조입니다."
(요점) 오늘 확인한 것을 정리한다. 대조는 확인됨 하나만 내는 일이 아니라 틀림과 확인 못 함까지 갈라내는 일이었다. 지난 시간엔 "확인 안 됨"이라는 뭉뚱그린 칸 하나였던 것이, 오늘은 틀림 하나와 확인 못 함 하나로 갈렸다. AI에게 출처를 대신 찾아 달라고 하면 그럴듯한 답이 나오지만, 사람이 직접 열어 보기 전에는 표에 옮기지 않는다는 것도 다시 확인했다. 오늘 표에는 확인됨 하나, 틀림 하나, 확인 못 함 하나가 남았다 — 셋 다 나온 것 자체가 대조가 제대로 됐다는 증거다. 셋 중 하나만 계속 나온다면, 오히려 대조를 충분히 의심하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다 — 모든 문장이 확인됨으로만 끝난다면 그건 잘 쓴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덜 캐낸 대조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오늘의 마지막 결론으로 남긴다.
(축자, 갈고리)
"다시 시키고, 내 이름을 건다"
(요점) 다음 차시로 넘어가는 제목만 던진다. 오늘까지 문장을 가르고 대조하는 법을 봤다면, 다음 시간은 그 결과를 가지고 다시 지시를 고쳐 시키고, 마지막에 자기 이름을 걸고 내는 자리까지 본다는 것만 예고하고 마무리한다. 틀림과 확인 못 함을 남긴 문장을 그대로 둘지, 다시 시켜서 고칠지는 다음 시간의 몫이다.
[자막: 이 문장의 출처를 여러분은 열어 봤습니까?]
이 편은 신규 외부 사실을 쓰지 않는다. 시연 재료는 02-3 결과물(대조 기록 두 행)과 이 편 계약이 지정한 구성(세 결과 정의·복약 안내문 예시·전공 경계 지점)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복약 안내문과 처방전 대조 예시, AI 출처 지어내기 함정의 고시 번호·조항은 실제 문서가 아니라 script.md 전체 화면 지시와 마찬가지로 (재구성) 표기하고 촬영 시 실제 화면으로 교체한다는 지시를 붙였다.